이 영화의 내용을 말하게 되면 스포일러라고 아주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내용에 관해서는 일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크리스찬이기때문에 이 영화에 대해서 좋은 인상이 남았습니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타 종교나 혹은 무교인 사람들이 보았을 때에는 받을 감흥이 적을 것 같네요.
참고로 정말 기존의 종교 영화와는 달리 스케일이 큽니다.
물론 액션이나 타 장르의 영화와 비교하면 실망이 무지막지 하겠지만요^^;
이 곳에서 나오는 장소를 유심히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참으로 축복을 받은 땅인 느낌이 들어요.
영화의 땅들은 정말 너무 척박하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개인적으로 교육용 영화로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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