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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런 쓰레기는 그만하자. 가문의 부활-가문의 영광 3
stole 2006-12-15 오후 8:17:54 1233   [3]

종면이(정준하)의 기억때문에.

 

확실히

 

끝부분에서 내심 두려웠다.

 

 

"저러다 4편 제작되는거 아냐..."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조폭마누라와 가문의영광 시리즈.

 

대표 쓰레기 조폭물의 양대산맥 아닌가.

 

적당히 끊을때는 끊어줘야 한다.

 

두사부일체 시리즈처럼.

 

얼마나 바람직한 자세인가.

 

 

우선 이 영화.

 

전혀 공감대는 커녕 현실성 완전 제로.

 

조폭을 미화시킨다는 생각밖에는.

 

조폭이 뭔가.

 

이 사회에서 쓸어버려야 할 인간쓰레기들 아닌가.

 

그런 그들을 소재로 영화를 만든다는것 자체가...--;

 

 

친구나 비열한거리, 사생결단 같은 어느정도 현실성 있는 영화가 좋지.

 

이런 어이없는 코미디물은 정말 질색이다.

 

더 열받는건...

 

이 시리즈가 계속 어느정도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한국 관객들의 수준이 대체 어느 정도인건지.

 

영화사에서도 성적이 어느정도 유지가 되니까 계속 제작하는거 아닌가.

 

 

제작사도 정신좀 차려야 한다.

 

가문의 영광은 딱 2까지만 나왔어야 했다.

 

2부터 신현준이 동생들에게 묻거나 이야기하는 그 진지한 목소리.

 

"...하느냐."

 

"너는 이 일이 좋으냐."

 

이 말투...--;

 

정말 듣기 싫다. 개인적으로...


(총 0명 참여)
hellion0
저도보고 4편엔 정준하가 복수하는거가나오겠구나 ,,, 다음추석때겠군,,이라고생각했어요~;;   
2006-12-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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