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너무 예쁜 영화.. 무지개 여신
kookibabo 2006-12-16 오후 1:53:41 863   [0]

감독 : 쿠마자와 나오토

배우 : 우에노쥬리, 아오이유우, 이치하라하야토.. 

 

기시다 토모야(이치하라 하야토)와 아오이(우에노 쥬리)의 만남은 최악이었다. 토모야는 짝사랑하고 있는 여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그녀와 같은 레코드 샵에서 일하는 아오이에게 말을 걸고 대학 영화연구회에 속해있는 아오이는, 자신이 촬영하는 영화의 필름값이 필요해서 토모야를 위해 사랑의 큐피드가 되는 일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어이없게 실연 당한 토모야는 아오이가 속한 영화동앙리에 억지로 휘말리게 되고 아오이가 감독하는 영화 에 주연배우로 출연하게 된다. 아오이는 토모야의 연애상담을 해주기도 하고 아오이의 여동생 카나(아오이 유우)와 함께 여름 신사 축제에 가기도 한다. 이윽고 두 사람은 하잘것없는 일부터 장래에 대한 고민까지 서로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눈다.
 졸업후 영상 제작회사에 입사한 아오이는 미국에 유학가기로 결심하고 토모야는 아오이의 추천으로 아오이의 회사에 취직하게되지만 토모야는 아오이가 마음속으로 키워온 연정을 눈치 채지 못하고 그녀를 떠나 보내게된다.
 그러던 어느 날 비행기 사고로 죽은 아오이의 소식을 알게된 토모야는 회사에 있던 아오이의 비품을 돌려주기 위해 그녀의 집으로 향하고 언니의 유품을 정리하고 있는 카나의 안내로 아오이의 방에 들어선다. 그리고 토모야는 아오이에게 부탁했던 러브레터를 읽다가 그녀의 마음속에 키우고 있던 자신에 대한 사랑을 알게 되는데...

이와이슌지감독의 프로듀스로 만들어진 무지개 여신..

두번째 러브레터란 말을 듣지만.. 러브레터를 못 본 나로선..=-=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그들의 모습과.. 파트별로 나뉘어진..

내용은.. 특별한 느낌.. 막판의 반전은 정말 놀랍고..^^;;

역시.. 우에노쥬리.. 아오이 유우..란 느낌..

이치하라 하야토는.. 새로운 발견....>-<

어디 저런 스토커 없을까요??ㅋ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5095 [로맨틱 홀..] 무적의 솔로부대도, 닭살 커플 여러분들도 모두 모두 오세요~! (2) songcine 06.12.16 742 1
45094 [미녀는 괴..] 미녀는 괴로워 : 재미있는 이야기. 하지만, 옥의 티가 눈에 거슬리다 (2) mrz1974 06.12.16 984 2
45093 [지금, 만..] "아카이브" 별의 이야기 (1) kaminari2002 06.12.16 1042 0
45092 [마음이...] 드림시네마에서 시사회를 봤는데.. 잔잔한 영화지만 저에게는 그다지 큰 감동은.. (1) pjs1969 06.12.16 998 3
45091 [올드미스 ..] 날으는 비행기에서 추락하여도 살아날 가망성이 있는 확률보다도.... (1) alrudtodrkr 06.12.16 843 4
45090 [로맨틱 홀..] 사랑을 할지 못하는 장애를 가진 4사람의 이야기. (1) alrudtodrkr 06.12.16 682 1
45089 [저스트 프..] [저스트 프렌드] (1) sexyori84 06.12.16 731 2
45088 [007 제..] 인간적인 007.. (1) kookibabo 06.12.16 852 3
45087 [조용한 세상] 무관심한 우리네 세상 (1) kookibabo 06.12.16 997 4
45086 [Mr. 로..] 힘들었음 (3) kookibabo 06.12.16 754 1
45085 [저스트 프..] 넘 웃김.. (1) kookibabo 06.12.16 740 2
45084 [스텝업] 많이 아쉬운.. (1) kookibabo 06.12.16 847 1
현재 [무지개 여신] 너무 예쁜 영화.. (1) kookibabo 06.12.16 863 0
45082 [라디오 스타] 최고.. (1) kookibabo 06.12.16 643 1
45081 [디파티드] 그래도.. (2) kookibabo 06.12.16 1134 0
45080 [중천] 영상의 성취감을 깎아먹는 이야기의 빈곤함 (2) kharismania 06.12.16 15082 11
45068 [잔혹한 출근] 정말 섬뜩한 영화. (1) herojin87 06.12.16 1324 1
45067 [냉정과 열..] 캐릭터에 대한 실망 rmftp0305 06.12.16 886 0
45066 [올드미스 ..] 유쾌한 2시간^^ (2) nami8012 06.12.16 816 0
45065 [수면의 과학] 상상과 현실사이속에 갇힌 남자의 선택은? maymight 06.12.16 842 1
45064 [구타유발자들] 인물들의 개성은 최고.. (1) pontain 06.12.15 1268 5
45063 [로맨틱 홀..] 주드 로 > 케이트 윈슬렛 > 카메론 디아즈 > 잭 블랙 (2) pys1718 06.12.15 808 0
45062 [미녀는 괴..] 한국 코미디라 비웃지마라.... 값싼 영화 아니다. (2) pys1718 06.12.15 1633 6
45060 [수면의 과학] 내 취향은 아닌 영화 nansean 06.12.15 1002 0
45059 [로맨틱 홀..] 따뜻해지는 영화 blue2u 06.12.15 621 3
45058 [미녀는 괴..] 잼있고 눈물찡하는영화 jjeusop7 06.12.15 762 3
45057 [가문의 부..] 이제 이런 쓰레기는 그만하자. (1) stole 06.12.15 1233 3
45056 [삼거리극장] 개인적으론 무척 좋았다..... rumiks 06.12.15 893 0
45055 [녹차의 맛] 독특한 맛이 있는 여화 rumiks 06.12.15 652 0
45054 [쏘우 3] 쏘우 4는 만들지 마라..... rumiks 06.12.15 930 1
45053 [저스트 프..] 그냥 무난한 코미디...... rumiks 06.12.15 710 1
45052 [그 해 여름] 이병헌...... 쩝...... rumiks 06.12.15 1329 4

이전으로이전으로1471 | 1472 | 1473 | 1474 | 1475 | 1476 | 1477 | 1478 | 1479 | 1480 | 1481 | 1482 | 1483 | 1484 | 148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