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이 얼마나 답답해 했으면, 감독과의 대화란
시간을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 정신병원이 주무대 이니깐 한 수 접고 들어가 보자
외할머니, 영군의 엄마, 영군
모계혈통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그려진다.
외할머니가 틀니도 빼놓은채 이모랑 이모부로 인해
엠브런스에 실려가는것 때문에 영군이 하얀맨들에 대한
적개심이 생긴것으로 이해 된다.
압권인 장면은 영군의 바주카포 쏴대는 장면 하하하하하
엽기적인 장면이다
주목적은 오로지 영군에게 ' 밥 ' 을 먹이기 위한 일순의 기발한 노력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