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본드가 007로 임명 받으며 처음임무수행시부터 시작하는 이 영화는 007이 좀 가엽다는 생각을 했다.

시리즈중 욱체적 액션이 많다는 생각.., 인간적인 007이라는 생각...등.

전혀 생각하지 못한 면에서의 007을 찍었기에 기대도 많았지만 정말 퍼팩트하게 잘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기존의 007에선  새로운 신무기,상상못할 임무,흔들림없는 007의 모습과는 너무다르게 박진감 넘치고 인간적인 면

이 물씬 풍기는 가장 인간스러운 007제임스 본드를 만들어 냈고,첨엔 약간 거부감이 느껴지던 다니엘 크레이그의

의 파란눈, 노란머리가 너무나 자연스럽게 와닿는게 전혀 어색함이 없었다.

다른사람들에게 액션영화라면 007카지노 로얄을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