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탄탄한것은 둘째치고 배우들의 사실같은 연기도 작품의 흥행에 단단히 한몫했다.
결코 누군가를 믿을수 없는 이 영화는 꾼들의 세계를 살짝 들여다볼수있게 해준다.
평소에 알수없던 세계를 접해서 그런지 흥미를 끌만했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살짝의 동경과 함께 그런 세계에 발을 들여 놓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게 해준다.
만화책이 원작이라 궁굼해서 봤다.
만화책도 재미있었지만 그래도 영상미가 탁월한 영화로 보는것이 좀 더 박진감 넘치고 생생하게 다가왔다.
누군가가 아직도 보지 않았다고 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잔인한 장면도 나오긴 하지만 다른 영화에 비해 그리 심한 편은 아니고 말이다.
아무튼 그래도 누군가가 도박에 빠지는 것은 말리고 싶다.
(영화와 현실을 구분하는 현명한 사람에게 영화를 추천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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