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범죄는 뉴스 또는 신문에서 많이 접한다.

정말 상상 그 이상의 행동으로 범죄를 하며 죄책감없는 그들의 모습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너무 자극적인걸 관심끌기에 급급해 그런 기사만을

과장되게 포장할수도 있지만 잔인한건 사실이다.

청소년들의 심리는 혼자일때는 아무것도 못하지만 혼자가 아닌이상 집단으로 있을때는

그 힘이 발휘된다. 그안에서 무언가 영웅이 되고픈심리 또는 주목을 받고 싶은 심리가 있어서

위험을 알고서도 그런 도발적인 사고를 저지른다고 한다. 어른보다 더 영악하지만

분위기속에 또 자신의 또래들 속에 그런것들이 멋있어보이고 우상이되고픈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관심" 받고 싶어서 ...

불리라는 영화가 실화라는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그들의 행각은 잔인하기 그지없다.

동네에 잔인하게 친구들을 괴롭히는 청년이 나온다.

정말 내가봐도 변태에 인간쓰레기같이 나온다.. 참다못한 친구들은 그를 죽이기기로

결심하는데.. 죽인후의 행동과 그전에 그들의 하는 행동들은..

차마 짜증나서 못볼정도였다.

잔인한 장면은 안나오지만 내용자체가 화가 난다.

단지 마이클피트가 나온다는 말에 본것이지만..

마이클피트도 역시 정상인으로 나오진 않는다. 마약에 찌들어 혀가 꼬여서 말도 제대로

못하는 청소년으로 등장하다니.. (극중 상태가 제일 안좋았음)

무기징역, 사형선고를 받고도 그들의 웃는 표정은 정말 ~~ 충격이였다.

이런이야기가 사실이였다는것도 치가 떨리고 그것을 영화로 봤던 나도 후회스러운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