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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느낌의 로맨스코믹 장르였지만 발랄함의 "조안" 다시보게하는.. 언니가 간다
kmk1010 2006-12-21 오전 12:49:46 625   [2]

"언니가간다" 에서 12년전시절 역할로의 "조안"양  당당하리만치 연기를 잘한것같아여  귀엽고 발랄하고 ,

특히 고소영씨의 현재과거 부분이지만 마치 친자매처럼 호흡이 척척!!

영화내내 조안 양의 역할로 스토리가 왔다갔다 하기때문에 그런지몰라도 슬픔,기쁨,행복

각양각색 역할이 깜찍하게 잘 표현이 된것 같더군요

다만 아쉬운점은  오달수 , 오미희 , 윤종신 , 김정민 (분) 조연분들의 역할이 다소나마 적게 나온거 같아요

이중문의 느끼함과 유건의 수줍은 캐릭터연기를 맞춰서 관람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마지막 종결장면에서 과거를 돌아보게하는 훈훈한댄스가 나오거든요 ^^ 이유는 관람하시면

아실겁니다

편하게 보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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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s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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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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