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가 뮤지컬 애니메이션 이라고 했던가..
음악과 함께 멋들어지게 춤을 춘다.
누가?
펭귄들이~~!!
내용이야 전체관람가 애니메이션들이 그렇듯 비슷비슷한 내용이다.
라이언 킹 이나 파이스토리 나 샤크 나 기타등등.. 들의 내용에 이번엔 주인공이 펭귄이라는 것만 다른 것 같다.
환경파괴에 대한 경고와 함께.
하지만 이 펭귄들이 너~~~무 귀엽다.
특히 아기들이~
통실통실 한데다 키도 작은 것들이 게다가 그 짧은 다리를 벌려가며 텝댄스를 추는 것을 상상해보라.
정말 정말 정말 귀엽다.
이걸로도 극장의 아이들의 수근거림속에서 끝까지 영화를 보기를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정말 애니메이션이 멋졌다.
의외로 스펙타클 또한 아이맥스로 보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만큼 정말 멋졌다.
초반의 약간 지루한 부분을 넘기면 후반까지 쭈욱-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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