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보그를 볼까 아님 다른영화를볼까 고민하다가 사실..

무비스트에서 싸이보그에대한 안좋은글을 보아서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초심을 잃치않고 ~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를 선택!!

저는 생각보다 훨씬~~훨씬 좋았습니다,

임수정씨랑 정지훈씨

조금은 망가진모습이 맘한구석에 찡하긴했지만,,

내용도괜찮고,,

정지훈씨 노래부르는것도 볼거리고요 ^^

 같은 말을가지고 의사들이 해석하는것과 그들?!(정신병원의 환자)

말하는게 조금씩다르는걸 보고 ,

그들도 그들만의 세계가있구나 생각,,

임수정씨가 밥한수저를 뜨는순간 저도모르게

따라하게되는 ~~ㅎㅎ

자꾸자꾸생각나고

정지훈씨가 부른게 노래도 머리속에 맴돌고 ~~

저는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