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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랄 데 없는 가족용 어드벤쳐 판타지! 박물관이 살아있다!
bjmaximus 2006-12-21 오후 1:36:55 17895   [2]

poster #1

2001년 이후 2004년을 제외하면 매년 겨울 개봉했던 할리우드 판타지 블록버스터들..

하지만,올 겨울에는 이렇다 할 대형 판타지 영화가 안보였던 게 사실이다.

<반지의 제왕>은 3년 전에 시리즈의 끝을 장식했고,<해리포터><나니아 연대기>

시리즈는 올해를 건너뛰어버렸기 때문이다.그러나,진작부터 홍보가 안돼서 그렇지

1억 5천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어간 <박물관이 살아있다!>가 있었다.미국보다 먼저

전세계 최초 개봉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개봉한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어제 관람

했는데,그렇게 큰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큰 재미와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전체 관람가라는 관람 등급에 어울리게 올 겨울 가족끼리 재밌게 웃고 즐길 수 있는

나무랄 데 없는 어드벤쳐 판타지 영화였다.위에서 거론한 판타지 영화들에 비해 한결

가볍고 러닝 타임도 100분 정도로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오락 영화다.동명 그림책이

원작이라는 데,밤이면 박물관의 모든 게 살아난다는 아이디어가 상당히 돋보였고,

주인공 벤 스틸러를 비롯한 여러 다양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아주 재밌게 표현됐다.

많은 제작비가 들어간만큼 특수효과와 어드벤쳐에 어울리는 활극이 눈을 즐겁게 해주

며 볼거리들을 제공했다.또,기존 할리우드 가족 영화에서 자주 다뤄진 가족간의 화해

도 곁들이면서.. 벤 스틸러와 거의 항상 영화에 같이 나오는 오웬 윌슨이 또,한번 찰떡

궁합을 보여주며 훈족 대장과 벤 스틸러와의 소리 지르기 기싸움 장면이 가장 웃겼던

장면이었다.할리우드에서는 꽤 인기 있고 흥행작 많은 코미디 배우이지만 국내에서는

이렇다 할 인기나 인지도가 떨어지는 벤 스틸러의 국내 최초의 흥행작이 될 것 같다.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가 국내에서 흥행이 조금 되긴 했었지만.. 아,그리

고 루즈벨트 대통령 밀랍 인형으로 나오는 관록의 배우 로빈 윌리엄스도 충분히 제 몫

을 하며 영화의 재미에 일조를 했다. 


(총 0명 참여)
asdf
어려서 부터 항상 통통했었고, 똥배,허벅지살때문에 고민이었죠..연예인들이 많이한다길래 우연찮게 시작했는데 사이즈가 제일 많이 줄었구요..이제는 하체가 없어졌다 라고 할정도로 날씬해졌습니다 그래서 옷입는데에도 자신감이 생겼구요..정말 신기해요..올해가 가기전에 한번 도전해 보세요 http://jujoomall.com 주소창 검색 주주몰 쳐보세요 0502-777-3521   
2007-01-03 21:58
mhlvhy
그래두 어른이 보기에는 쫌,, 유치한면이 없지않아 있잖아요~   
2007-01-02 23:03
js7keien
짧은 200년 역사의 합리화를 위한 animism 우화죠~ 말썽꾸러기 원숭이와 맞교환 따귀도 관객을 즐겁게 하는 장면이죠?ㅋ   
2007-01-02 18:32
spirea87
저도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 ^^   
2007-01-02 17:59
wkdgkd
<박물관이 살아있다> 리뷰 잘 읽구 갑니다~^^*   
2006-12-22 15: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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