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007 카지노 로얄 007 제21편: 카지노 로얄
cty0824 2006-12-21 오후 4:35:09 660   [2]

007 카지노 로얄 007 시리즈를 90년대 들어 개봉한 거는

빠짐 없이 봐왔다.요번에는 2번이나 처음 봤을때 보다

두번째 봤을때가 더 흥미로 왔다.

첨단 무기에 의존하지 않는 새로운 007  거기다 여자에 대한 번민까지 볼만한 영화다.

새로운 007에 선정된 다니엘 크레이그 내가 좋아하는 에릭 바나가 아닌 그가 007에 선정 되었다고

했를때 기대보다는 우려가 앞섰다.

 

하지만 스크린 속의 그는 피어스 브르스넌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었다.

피어스 브로스넌이 핸섬하고 지적이라면 다니엘 크레이그는 뚜박한 맛이 라고나 할까

마초적인 냄새가 물씬 풍겼다.당초의 우려에서 벗어난 나름대로 괜찮은 캐스팅이었다.

 

본드걸로 나온 에바 그린 기존의 육감적인 본드걸에 비해 무척 지적이고 차분한 느낌 이랄까

본드에게 에로스적인 사랑이 아닌 플라토닉한 사랑을 일깨워 준 존재

본드걸이 자기의 위상을 높인 점은 뜻깊다 하겠다.

 

하지만 마지막 액션 장면은 기대에 못 미쳤다.기존의 화려한 액션과는 다른

마지막 클라이 막스를 기대했던 관객의 기대에는 다소 못 미친 다고나 할까

 

하지만 기존의 007과 다른 모습을 보는 것 만으도 괜찮은 선택일거 같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5312 [터치 오브..] 그들만의 유쾌한 러브스토리 (1) 38jjang 06.12.21 670 2
45311 [퍼펙트 크..] 빨간 삐에로의 전설... (1) 38jjang 06.12.21 1446 3
45310 [인 더 풀] 소통의 부재 (1) 38jjang 06.12.21 812 2
45309 [중천] 판타지는 있지만 중천은 없는, 2% 부족한 영화 (안보신분은 읽지 마세요) (1) shadowvixen 06.12.21 797 2
45308 [판의 미로..] 현실과 꿈은 ... (1) kdwkis 06.12.21 990 3
45307 [허니와 클..] ㅋㅋ (1) greenpeter 06.12.21 451 0
45306 [데스노트 ..] 어떨까?ㅋ (1) greenpeter 06.12.21 566 4
45305 [무지개 여신] m.m;; (2) greenpeter 06.12.21 990 0
45304 [마음이...] ㅡ.ㅡ;; (1) greenpeter 06.12.21 899 1
45303 [스텝업] 정말 괜찮은 영화 (1) greenpeter 06.12.21 798 0
45302 [부그와 엘..] 부그와엘리엇 후기 !!!~~~~ (1) ji0118 06.12.21 910 0
현재 [007 제..] 007 카지노 로얄 (1) cty0824 06.12.21 660 2
45300 [부그와 엘..] 애완곰의 탈피이야기 (1) moviepan 06.12.21 816 0
45299 [중천] 볼것은 많았다... (1) everlsk 06.12.21 932 1
45298 [중천] 난 괜찮던데 강추 중천 (3) neitzone 06.12.21 4215 2
45297 [싸이보그지..]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를 보고,, (1) hellion0 06.12.21 1069 4
45296 [미녀는 괴..] 마리아~~~ 아베! 마리아~~~~ ^^ (3) jy9983 06.12.21 922 1
45295 [중천] 보지 않고 말하지 말라(←영화카피 문구에 있던) 이제 드디어 보고 말한다. 됐냐? (9) jy9983 06.12.21 1317 2
45294 [박물관이 ..] 나무랄 데 없는 가족용 어드벤쳐 판타지! (6) bjmaximus 06.12.21 17892 2
45293 [언니가 간다] 시사회를 보고나서~ (1) eros83 06.12.21 683 4
45292 [박물관이 ..] 크리스마스 가장 어울리는 가족영화 (1) charisma0081 06.12.21 814 2
45291 [왕의 남자] 광대가 사람을 울린다 (2) skarlgh22 06.12.21 1885 10
45290 [언니가 간다] 한마디로 스토리 전개가 매력이 없네요~ 그나마 조연들의 코믹연기가 살려준 영화 (1) pjs1969 06.12.21 780 6
45289 [싸이보그지..] 싸이보그여도 나는 나는 괜찮아 :) (1) sexyori84 06.12.21 1140 7
45288 [Mr. 로..] 애교만점 엄정화 매력만점 다니엘 헤니 (2) ille81 06.12.21 620 3
45287 [박물관이 ..] 그릇에 어울리는 재미 (1) kharismania 06.12.21 811 1
45286 [로맨틱 홀..] 당신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 (1) sinseon9597 06.12.21 789 3
45285 [해피 피트] 춤추는 음치 아기펭귄의 어른되기 (1) sinseon9597 06.12.21 704 1
45284 [위대한 탄생] 모든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영화!! (2) teresa12 06.12.21 1114 1
45283 [언니가 간다] 약한 느낌의 로맨스코믹 장르였지만 발랄함의 "조안" 다시보게하는.. (2) kmk1010 06.12.21 622 2
45282 [언니가 간다] 나이스. 부마. 루이뷔뚱. 그리고 언니가 간다. (2) ysj715 06.12.21 879 2
45281 [언니가 간다] 유치!단순!뻔하지만 나름대로 볼만한 코믹영화 (2) maymight 06.12.21 675 0

이전으로이전으로1456 | 1457 | 1458 | 1459 | 1460 | 1461 | 1462 | 1463 | 1464 | 1465 | 1466 | 1467 | 1468 | 1469 | 147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