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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보그지만 나는 괜찮지 않아.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lmk1208 2006-12-23 오전 11:00:39 1102   [7]

비와 임수정.

그리고 박찬욱 감독

세상모르는 중학생인 나는

예고편만 보고 이 영화가 재밌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나는 비를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싫어한다.

그런데도 재미 때문에 봤다.

영화 보러 가기 3일 전 한친구가

"싸이보그 엄청나게 재미없데 보지마 "

라고 했었다..

나는 당연히 루먼가 하는 생각과

안보고는 모르지 하는 생각이 들어

과감하게 영화를 택했다.

조조 영화였다.

내심 이런생각했다. 어떤 감동이 나올까 ? 조조로 보니까 싸긴한데

나중에 한번 더 봐야지 하는...

이런 나의 기대감을 무너뜨려 버렸다.

극장 안 사람도 많았다.

연기 ? 비는 아니 정지훈은 조금 어색했다.

감독 ? 유명한 박찬욱 감독이다.

내용따윈 필요없어.

이해가 안되는 영화는 처음이었다.

설명하는 글들도 있지만 보기도 싫었다.

내 생애 돈아까운 영화는 긴급조치19호 비디오로 빌려보고 난 뒤

2번째다.

이런 영화를 만들어 놓고 보라고 하는건가요?

욕하는 건 아닙니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릅니다.

끝나는 순간이 애매하더군요 ^^

하여튼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역시 예고편은 믿을 게 못됩니다 ^^

예고편만 그럴싸하게 만들어 놓으면

다인가 ?

영화에 대한 책임을 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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