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시사회 당첨되어서 보았는데 특히 나에게 가장 기억 남는 이유는 주인공들을 직접 보았다는 것이다.

영화관에 와서 인사하고 남자 주인공이 "아름다운 밤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인사하는데 모든 관객이

밗수치면서 웃었다...

영화는 기존의 007 스타일하고는 완전히 다르다고 볼 수 있다.

너무도 인간적이고 즉 실수도 하고, 신사적이지도 않고 나름 열심히 하는데 거칠기만 한 모습들...

분명 기존의 본드와는 차별화 된 것이었다.

또한 007의 재미라고 할 수 있는 특수한 장비도 눈에 띄지 않았고 정말 몸 하나로 일들을 해결해

가는 모습이 사실적이라고 할 수 있다..

액션들은 볼 만하며 새 주인공의 연기도 괜찮았다고 본다.

다른 사람에게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