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미녀는 괴로워보다 10배 낫다! 천하장사 마돈나 최고!! 천하장사 마돈나
mabbaky 2006-12-24 오후 4:53:08 1245   [4]

이 영화!!!

미녀는 괴로워 처럼 씬연결 생각도 안하고 에피소드 위주로만 웃기려고 하지않는다.

씬연결도 매끄럽고 에피소드도 재미있다.. 주인공의 고민에 대해 정말 제대로 이야기하고 풀어나간다

예쁜여자가 되는걸 원하는게 아니었다. 못생긴여자가 될거란걸 자신도 알고있다.

그냥 살고싶어서 였다.

미녀는 괴로워의 결말은 "인정받고싶으면 너도 고쳐!"

하지만 이영화는 다르다. "자신을 사랑하라"

뭐가 되겠다는게 아니라 그냥 살고싶다이다. 자신답게.. .

오동구 엄마로 이상아를 등장시킨이유가  그때문이겠지..

최고의 하이틴스타 이상아였지만 지금은... 여전히 이쁘긴하지만 미모는 한때라는거.. 껍데기에 불과하다는것...

동구를 인정하며 동구에게 했던말...

"남들 보기에 예뻐보이고 좋아 보이는거... 그런거 아무것도 아닌거야 내가 하고싶은대로 열심히사는게 그런게 진짜야..."

류덕환, 백윤식, 이상아, 김윤석, 문세윤, 이언등등.. 모든 배우들의 재발견이다.

다른 코미디영화처럼 예고편이 전부인 영화가 아니라 너무 좋았다.

난 이런 영화를 원한다

허무 맹랑한 이야기가 아닌 정말 사람사는이야기...

극장에서 영화 볼시기를 놓쳐서 결국 비디오로 봤지만 이영화...

올해 본 코미디영화중 최고다...!!

 

가드올려~! 이말.... 이영화 안봣으면 무슨 말인지 모르고 살았을것이다..ㅋㅋ
그리고 오동구... 마지막에 노래 잘하더라...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5409 [중천] 중천 : 영상과 액션은 좋지만, 기본에 충실하지 못한 영화 (1) mrz1974 06.12.24 719 5
45408 [러브 액츄..] 나홀로 집에를 무너뜨린 크리스마스 명작 (1) stole 06.12.24 1626 1
45407 [패밀리 맨] 전 왜 이영화의 존재여부도 몰랐던걸까요? (1) mabbaky 06.12.24 1115 5
45406 [중천] 악역이 매력있어야 좋은 영화인데..(스포일러 포함) (2) kuberin9 06.12.24 713 3
현재 [천하장사 ..] 미녀는 괴로워보다 10배 낫다! 천하장사 마돈나 최고!! mabbaky 06.12.24 1245 4
45404 [매치 포인트] 그녀의 매력에 빠지다 (1) 38jjang 06.12.24 1021 7
45403 [잔혹한 출근] 유괴범의 딸을 유괴하다 (1) 38jjang 06.12.24 1042 2
45402 [천하장사 ..] 내 희망은 뭘까? 38jjang 06.12.24 1131 3
45401 [데스노트] 쓸만해~~~ sbkman84 06.12.24 912 0
45400 [뷰티풀 마..] 감동~~~!! (1) sbkman84 06.12.24 1059 2
45399 [007 제..] 새 술은 새 부대에.. 새 주인공은 새 스타일로. (3) hissmurf777 06.12.24 611 3
45398 [미녀는 괴..] 김아중씨의 노래실력.. (3) hissmurf777 06.12.24 1157 2
45397 [중천] 최고최고 (2) god3247 06.12.24 897 1
45396 [중천] 비쥬얼 죽이는 영화^^ (1) lhg249 06.12.24 790 1
45395 [해피 피트] 해피 피트, 차라리 후속편을 만들지 그랬니. pys1718 06.12.24 751 2
45394 [중천] 2006년 최악의 졸작 "중천" (19) enuom 06.12.24 10832 17
45393 [미녀는 괴..] 정말 2006년 마감하는 영화 중 최고다!! 짱잼뜨아!!! dp98a128 06.12.24 754 1
45392 [미녀는 괴..] 우리는 외모지상주의를 지향한다 38jjang 06.12.24 848 10
45391 [중천] [C+]차라리 '무사2'를 만드는 게 나았다. tmdgns1223 06.12.24 990 1
45390 [판의 미로..] 환타지인가 꿈인가의 기로에 서서.. fishash7 06.12.23 908 0
45389 [007 제..] 냉혹한 제임스본드. pontain 06.12.23 955 7
45388 [다세포 소녀] 악플에 비해 재밌었던... (1) syok 06.12.23 1736 2
45387 [천하장사 ..] 신인 남우상에 빛나는~ syok 06.12.23 902 2
45386 [사랑하니까..] 지루하지만, 괜찮아 syok 06.12.23 962 0
45384 [조폭 마누..] 참.. 많이 웃었던 영화 subin1314 06.12.23 663 1
45383 [올드미스 ..] 올미다 리턴즈... 최미자 리턴즈! (4) songcine 06.12.23 18729 8
45382 [천국의 책방] 아픔의 재생산... hydroelf 06.12.23 842 1
45381 [이브의 모..] 연예계의 모든 것 sebumi 06.12.23 1035 3
45380 [가을로] 풍광의 스펙터클 sebumi 06.12.23 888 0
45379 [녹차의 맛] 녹차의 맛 그대로. sebumi 06.12.23 724 2
45378 [싸이보그지..] 괜찮은데? sebumi 06.12.23 1215 9
45377 [미녀는 괴..] 외모지상주의를 풍자한 유쾌한 영화~ clsrn4869 06.12.23 3384 5

이전으로이전으로1456 | 1457 | 1458 | 1459 | 1460 | 1461 | 1462 | 1463 | 1464 | 1465 | 1466 | 1467 | 1468 | 1469 | 147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