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나온 헐리웃 애니메이션 중에서 단연 으뜸이라고 보여지네요.
처음에는 이상한 펭귄이 나와서 노래부르는 모습이 참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성인이 이 영화를 보기에 과연 재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는 교육용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재미있는 내용으로 해맑은 웃을을
선사해주더군요. 그리고 내용이 재미로만 치우치지 않고 어린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환경에 관해서 생각하게 해주는 면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헐리우드 애니메이션 중에서 교육을 강조한 애니메이션은 거의 없었는데,
새로운 장르의 애니메이션이라고도 볼 수 있는 해피피트 꼭 보세요.
아이들이 있으신 분들은 부모님과 함께 같이 가서 팝콘을 먹으면서 보면 더 재미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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