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신선한 사랑 이였습니다
교도소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남자와
세상에서 죽기를 바라는 여자의
어찌보면 참 어색하고도 이상한 사랑
그렇지만 그들은 마지막에 외쳤죠
사랑한다고, 표현하는 것보다
표현하지 않는 사랑도 아름다울수 있네요
이나영의 신비스런 분위기
강동원의 사투리와 색다른 연기
좋았습니다~~~
좋은 작품 이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