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잔혹 동화라더니...
너무 애들한테 맞춘건가??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공감도 안가고...
그나마 풀로 만든 동물들 (원숭이같은건 마지막에 살짝 나오드만 -_-)덕에 10점 만점에 3점 -_-
영화 보다가 끄고 자고 싶단 생각이 든 영화는 이게 처음...
결국 이틀에 걸쳐 다 봤음... 둘째날도 역시나 끄고 자고 싶었지만, 꾹 참고 봤다.
도대체 어딜봐서 잔혹 충격 동화라는건지....
영화에서 한국 고전 동화(?)라고 나오는데.... 난 처음 듣는 얘기고,
영화에 나오는 한국인은 무슨 북한 사람인가? 말투가 왜그래?
한국사람도 알아들을 수 없는 말투......
정말 저예산도 아닌데 이상하게 부족한 영화.
마담 나프가 무슨 감독 딸이라고 하던데...
왜 딸을 이런 영화에 내보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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