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영화는, 추리소설의 아버지로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코난 도일에게 바치는
값진 영화네요. 

 실제 홈즈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충분히 의미있고, 그 당시였던
85년도를 생각하면, 굉장한 영화였다 생각되구요~ ^^
    (사실 무비스트 포스터만 봤을땐,, 엄청 고전영화일듯 했는데..

      특수효과부터,  그 당시 명탐정이 활약했던 시대의 묘사가 정말 일품이였던점과, 사건을 풀어가는 배경

      까지,  너무 좋았어요.  참고로 영화제작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참여했죠.. ^^;)

정말 ~  코난 도일 작품은 경이롭기까지 하죠.

하이간 스포일러성 발언 할거 같아~  길게는 못쓰겠고,,

역사상 가장 유명한 탐정인 셜록 홈즈의 어린시절을 기대하고 보신다면, 정말 잼있게 보실수있을거에요.^^

아 참!!  개인적으론,, 

왓슨박사와 홈즈 말고~

세계최고의 괴도였던, 루팽 어린시절의 홈즈와의 만남을 담은 영화도 나왔음 좋겠네여.  ㅎ ㅎ

무린가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