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007 시리즈... 서브 타이틀에 카지노가 들어가 있으니.. 당연히 도박 장면이 필수였다^^
근데.. 카지노 하는 장면을 보면서, 많이 아쉬움이 들었다ㅠ 내 머릿 속에 타짜의 영상들이 너무 깊이 각인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007 속의 도박 장면은.. 긴장과 스릴이 조금 떨어져 보였다...
카드보다는 동양화에 익숙한 때문도 있겠지만.. 타짜의 긴장감 넘치는 영상미가 문득 그리워졌다 ㅠㅠ
하지만, 액션 장면은.. 좋았다^^ 역시 007은 기본 빵~~~은 한다ㅋㅋ
다니엘 크레이그 아저씨.. 은근히 훈남 같다^^ㅋ 보면 볼 수록 정드는 듯?ㅋㅋ 담편도 넘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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