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영화의 문제점이 고스란히 나타난 문제작(?)
이 영화는 유명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장담을 다룬 영화.
사실 기독교적 진리도. 신앙적 성찰도 아닌 한 교회의 발전을 영화화한것 자체가 잘못된 기획.
그래도 감독의 능력에 따라 질적수준이 오를수도 있을텐데.
이 영화는 무기력하고 답답하여 하품을 유발한다.
순복음교회의 역사를 고작 이런식의 "믿슙니다!" 로 일관하다니.
이 영화의 감독 김수형님은 한국80년대 에로영화거장(?)
당시에는 교회도 안다녔다는데 왜 순복음교회측이 이분을 기용했는지..
산딸기2나 더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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