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주쯤전에.. 예매권 교환하여 미리 미리 예매해두었던 중천...
게다가 불광...CGV 우리집에서 멀지만.. 그때당시 예매가능한 극장 중 거기가 젤 낫기에 예매.
평이 안좋았어도.. 지정예매권이라 어쩔 수 없었고..
감기가 걸려 어질어질 하면서도.. 아픈몸을 이끌고 보러갔다.
허허...............
뭐라 할말이 없다....
지루한건 당연지사.........
그냥.. 뭐야~ 라는 소리만 계속 나왔다.
또한 어설픈 연기...
김태희씨... 연기력 많이 부족하시더군요
전반적으로... 뭔가 부족한 느낌이랄까?
예를 들어.. 음식을 먹는데.. 미묘하게 간이 안맞는 느낌이랄까
분명 간이 안맞는데 뭐가 부족한지 감이안와 맛깔나게 간을 맞출 수 없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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