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재벌회장님의 첫사랑을 찾아주러
동백섬으로출발한 나충수랑 어느한남자
헌데 타고가던 배에서 조난당해서
도착한섬이 3년전 고생했었던 마파도였다
할머니들 그대로긴 하지만 딱한분은 뭍으로가고 바꼈을뿐..
역시나 할매들한테 디게 일부려먹히게된다..
그렇게 세월보내는중 아까그선장이 어떻게왔는데.
여기 마파도가 동백섬이었다는거..
그래서 본격적으로 재벌회장의 첫사랑 꽃님이를 추적하는데.
과연 그들중 누구일까?
역시 마파도의 할매들 정말 재밌게 다시나왔다
전반부는 거의 1편이랑 비슷하게 부려먹고 혼나고
이런것이었다면 후반부에가선 머랄까.. 추리하는쪽이랄까
이런 두장면과 할매들의 정말 믿지못할 과거들이..
나오면서 점점 흥미가 더해지는 영화였다
헌데 보면서 1편보단 좀 떨어지는 느낌이 들긴하다..
하지만 머 재미는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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