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속편은 재미없다고 했나.
터미네이터 2가 재미있었고, 캐리비안 해적도 흥행했고,스파이더맨도 흥행했고 3편도 흥행 조짐이다.
한국영화도 외화처럼 흥행할 수 있었다. (홍콩 배우가 나와서 그런건지 몰라도..)
현영의 연변처녀 연기는 극장의 사람들을 뒤집어지게하고, 자동차 추적신도 사람들을 또 한번 뒤집어지게 했다.
액션은 그다지 볼 것이 없지만 그 부족한 면을 코메디로 메웠다.
요새는 잘 나오지 않는 적룡의 출연은 어릴 적 홍콩 느와르 영화들을 생각나게 한다.
강추다.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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