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내 삶은 언제나 진행중 허브
38jjang 2007-01-04 오후 8:04:03 601   [2]

엄마와 정신지체 3급인 딸과의 모정을 그린 영화이다.

처음에 기자시사회 평이 썩 좋지 않아 기대를 전혀 안하고

봤더니 생각보다 괜찮은 영화였따.

아니 감동 그 자체였다.

 

나이는 20살 정신은 8살인 그녀는

모든일에 서툴고 너무 순수하기 그지없는 그런 모습이

귀엽기 까지 한 소녀였다.

살아가기도 벅찬데 거기다 이성에게 사랑의 감정까지 생기면서

여러문제를 접하게된다.

 

정신지체 장애인의 사회적 시선이 아닌

모정의 이야기에 중점을 두고있다.

아픈만큼 성숙해지듯

장애를 가진 소녀가 스스로 사회인으로 거듭나기까지

모진 아픔과 시련을 겪으므로써 홀로서기를 한다.

스스로 넘어지면 일어나는 법을 터득하고

정상인이 되기위해 노력한다. (외로워도 슬퍼도)

 

그런 시련의 과정이 모성애의 가슴찡한 눈물로 감동으로 다가왔다.

극장안은 거의 훌쩍이는 소리로 가득할 정도로

많이 울기도 하고 초반에 즐겁게 보다가

올고나온 영화였다.

누군가는 뻔한 억지 설정에 뻔한 심파라고 하였으나..

감정이 매마른 사람이 아닌 이상 장면 장면을 느낀대로 받아들이고 본다면

정말 감동적인 영화임에 공감할 것이다.

 

 


(총 0명 참여)
1


허브(2007, herb)
제작사 : KM컬쳐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kmculture.com/herb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6714 [허브] 배우의 연기력이 좋았어요. tjsdmsrud 07.01.17 576 0
46649 [허브] 참을 수 없는 눈물~ (1) sbkman82 07.01.16 590 3
46648 [허브] 감동 최고!! (2) wag77 07.01.16 618 1
46614 [허브] 허브.... (1) khf55 07.01.16 515 1
46582 [허브] 웃다 보면 어느새 눈물이 납니다 sbkman82 07.01.15 622 1
46580 [허브] 시사회 다녀와서~ happyssol 07.01.15 566 1
46564 [허브] 진부하지만 슬픈영화 (1) mchh 07.01.15 585 1
46552 [허브] 사랑은 사람을 변화 시킨다. kdwkis 07.01.15 611 2
46534 [허브] 하하하^^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qwer777 07.01.15 671 1
46515 [허브] 그냥 가볍게 볼만하다. 그렇다고 이 영화를 말아톤과 비교하는 건 화난다. jy9983 07.01.15 660 1
46507 [허브] 눈물흘리는 감동~ㅠ dpfflsy 07.01.15 528 1
46501 [허브] 허브...... jisuneida 07.01.15 566 0
46475 [허브] 제가 허브를 보기전. badfriend2 07.01.14 653 1
46472 [허브] 마라톤 넘을 수 있다~~!! (2) sbkman84 07.01.14 692 1
46470 [허브] 극장에서 울다....... (16) sid15033 07.01.14 14657 15
46425 [허브] 진부한 스토리지만 정말 버릴것없는 배우들의 연기 sodami16 07.01.13 595 0
46417 [허브] 감동과재미,두마리토끼를한번에! good0428 07.01.13 547 3
46382 [허브] 비호감+호감=호감^2 cadbear 07.01.12 602 0
46381 [허브] 강혜정의 정신지체3급 연기. 좋아.! (1) lalf85 07.01.12 584 0
46353 [허브] 정말 순수하고 맑은 차상은 너무 슬픈이야기 hiphopbong 07.01.11 552 0
46307 [허브] 허브 woomai 07.01.10 584 1
46289 [허브] 딸과 엄마의 따듯한 사랑 이야기 (1) cherijj 07.01.10 549 1
46285 [허브] 내 어머니께 드리는, 나의 말하지 못했던 고백이었다. (2) sinseon9597 07.01.10 663 3
46268 [허브] 웃고있으면서도 눈물나게 만드는 영화... (1) sunjp90 07.01.10 543 0
46202 [허브] 향기가 있는 영화 였다 (1) poixgks 07.01.08 624 1
46157 [허브] 가슴아픈..그러면서도 따뜻한 영화 juhee4rang 07.01.08 562 0
46153 [허브] 시사회 보고 왔습니다 gymnastic 07.01.08 527 0
46137 [허브] 정말 슬프네요 anjiho88 07.01.07 557 1
46090 [허브] 엄마와 함께~가족과 함께~ ysp07 07.01.06 596 0
46015 [허브] 말아톤이라는 벽이 너무 높아 아쉽다. jihyun83 07.01.05 686 1
현재 [허브] 내 삶은 언제나 진행중 38jjang 07.01.04 601 2
46003 [허브] 저 들판의 꽃잎처럼 홀로 서라! (스포일러 주의) songcine 07.01.04 613 2

1 | 2 | 3 | 4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