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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손 마지막 대사 가위손
redsj372 2007-01-05 오후 2:37:04 2440   [4]

마지막에 할머니는 손녀딸에게 가위손의 이야기를 해주시고 나서 이렇게 말을 합니다.

 

할머니: She never saw him again. Not after that night.
그녀는 다시는 그를 볼 수 없었단다. 그 밤 이후로는


손녀: How do you know?
할머니가 어떻게 아세요?


할머니: Because I was there.
왜냐면 내가 거기 있었으니깐


손녀: You could have gone up there. You still could go.
할머니 거기에 가실 수도 있었잖아요. 아직도 갈수 있고요


할머니: No, sweetheart. I'm an old woman now. I would rather want him remember me the way as I was.
아니 얘야 난 이제 늙었어 난 그가 예전의 내모습을 기억하길 바래


손녀: How do you know he's still alive.
그가 아직 살아있다는 걸 믿으세요?(어떻게 아세요?....-_-;;)


할머니: I don't know. Not for sure. But I believe he is. You see, before he came down here, it never snowed. And afterwards it did. If he weren't up there now, I don't think it would be snowing. Sometimes you can still catch me dancing in it.
모르겠다. 확실하게는, 하지만 난 그가 살아 있다고 믿고 있단다. 알다시피 그가 마을에 오기전에는 눈이 내린 적이 없었지 그가 온 후에야 눈이 오기 시작했지. 만약 지금 그가 거기에 없다면 아마 눈이 올 리가 없지! 언젠가 너도 눈 속에서 춤을 추는 기쁨을 알게 될 거야!


영화 '가위손'은 정말 예쁜 영화죠..   개인적으로는 위노나 라이더가 너무 예쁘게 나와서 더 좋았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지금쯤 한 번 다시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이라도 비디오샵에 들러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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