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유명했던 조폭마누라1을 보고 엉성한 이야기 (솔직히 말하면 완전 유치짬뽕)때문에 별루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3탄이 개봉했더군요.
솔직히 별루 기대 안했었구 특히나 여주가 외국인이잖아요. 그래서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제법 볼만했습니다.
전편에 비해서 어거지로 우낀 부분은 없었구요. 내용전개가 너무 뻔하긴 하지만 억지설정 없이 깔끔했어요.
액션씬도 멋있었구요.
서기랑 이범수의 로맨스도 볼만했답니다.
현영도 연기 잘했구요. 통역해 주는 씬들에서는 너무 웃겼어요.
예전에 홍콩 액션영화가 붐처럼 일어났을 때가 있었다죠. 그때의 감동을 재현한듯 ..
액션씬들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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