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서 왠지 우리 엄마 생각이 났습니다. 엄마나 가족이 함께 봤으면 좋을것 같은 생각....

웃기기도하고, 슬프기도하고,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정신지체3급이라 생각하기엔 상은이가 너무나 똑똑하다는거~

ㅎㅎㅎ  오랜만에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였습니다.  강추~강추~~!!

저는 말아톤보다 좋았습니다. 장애아를 다룬 영화라 두 영화가 비교되는것 같은데

흠... 비슷하면서도 다른느낌.... ^^*

자우당간 온 가족이 함께 봤으면 싶은 영화였습니다.

웃다가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ㅎㅎㅎ  훌쩍훌쩍   영화보면서 만약에 우리 엄마가 나보다 먼저

돌아가신다면... 윽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아마도 전 못살것 같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합시다~~~우리모두 효도합시다~~~~~~사람은 누구나 본인의 이야기를 하고싶어합니다.

그러나 남의 이야기도 잘 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편견을 버리고 마음을 연다면 좀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