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 좀 아니다...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anjiho88 2007-01-07 오후 8:50:27 1020   [1]

읔.... 재미없다....  해리포터같은 영화인줄알고 봤다가.... 급실망....

 

대충 내용은

 

아주 먼 옛날, 인간들은 모르던 지하왕국, 행복과 평화로 가득 찬 환상의 세계에 공주가 있었다. 햇빛과 푸른 하늘이 그리웠던 공주는 인간 세계로의 문을 열고 만다. 하지만 너무나 눈부신 햇살에 공주는 기억을 잃은 채로 죽어갔다.

 꿈 많은 소녀, 오필리아는 만삭인 엄마와 함께 군인인 새아버지의 부대 저택으로 이사를 간다. 하지만 자신을 못 마땅해하는 냉혹한 새아버지에게 두려움을 느끼는데다, 신비한 숲으로 둘러싸인 저택의 이상한 분위기에 잠을 못 이루던 오필리아에게 요정이 나타난다. 신비로운 모습에 이끌린 오필리아는 요정을 따라 미로로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판이라는 기괴한 요정을 만난다. 판은 오필리아에게 그녀가 지하왕국의 공주였으나 인간세계로 나왔다 돌아가지 못하고 인간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알려주고 다시 공주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으로 세 가지 미션을 제안한다.

 오필리아에게 판이 알려준 세 가지 미션은 용기와 인내와 희생에 관한 불가능한 모험들. 오필리아는 백지에 미션의 힌트가 그려지는 마법 동화책과 어디든 그리는 대로 문이 생기는 마법 분필, 그리고 충실한 안내자인 요정들의 도움을 받아 미션을 해결해 나간다. 과연 오필리아는 행복과 평화만이 존재하는 지하왕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흠.,.. 정말 짜증났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6154 [블러드 다..] 그대가 지닌 장미의 가시는 어디 있는가. (5) kharismania 07.01.08 25864 13
46153 [허브] 시사회 보고 왔습니다 gymnastic 07.01.08 520 0
46152 [007 제..] 다니엘 크레이그 gymnastic 07.01.08 705 0
46151 [언니가 간다] 언니가 간다를 보고 왔습니다 gymnastic 07.01.08 937 1
46150 [오래된 정원]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줘서 미안해... songcine 07.01.08 991 3
46149 [플란다스의..] 일상적 삶에서 코미디 요소를 잘 뽑아낸 면발.... (1) ldk209 07.01.08 1311 7
46148 [트래픽] 트래픽의 평점은 조작된것이 분명하다. (2) karamajov 07.01.07 1432 2
46147 [수면의 과학] 사랑스러운 콜라주 한편 tadzio 07.01.07 980 4
46146 [해바라기] 정말 감동적인 영화 anjiho88 07.01.07 626 0
46145 [마파도 2] 보지는 않았지만 기대되는 영화 anjiho88 07.01.07 601 0
46144 [로맨틱 홀..] 역시 배우들이 화려해서 그런 지 재밌군 anjiho88 07.01.07 824 5
46143 [디파티드] 리메이크의 철처한 실패작.. rainford 07.01.07 1217 1
46142 [싸이보그지..] 도대체.. 영.. anjiho88 07.01.07 1063 4
현재 [판의 미로..] .... 좀 아니다... anjiho88 07.01.07 1020 1
46140 [007 제..] 에바그린 하나만으로도 멋진 영화.. rainford 07.01.07 651 0
46139 [Mr. 로..] 흠 난 재밋게 봤는데... anjiho88 07.01.07 796 0
46138 [결혼은, ..] 미친 짓이라고 말하기엔 tadzio 07.01.07 1140 1
46137 [허브] 정말 슬프네요 anjiho88 07.01.07 548 1
46136 [야수와 미녀] 영화의 베이스는 착한 심성 tadzio 07.01.07 1084 4
46135 [중천] 김태희 때문에 2번봤는데 김태희때문에 2번 실망.. anjiho88 07.01.07 1173 0
46134 [타짜] 처음부터 기대를 많이 했던영화라 역시..^^ anjiho88 07.01.07 605 0
46133 [언니가 간다] 흠 ^^ 나중에가 좀 아쉽지만... anjiho88 07.01.07 932 1
46132 [나루토 -..] 볼만은 했지만 개념없는 부모들때문에... nansean 07.01.07 805 0
46131 [묵공] 현실 앞에 무너진 전투적 평화주의.... (4) ldk209 07.01.07 11175 35
46130 [파이트 클럽] 반란·전복에 대한 보수적 시각... (3) ldk209 07.01.07 2947 12
46129 [박물관이 ..] 어린이 모험영화 같은 성향이 있지만... (1) coolguy-j 07.01.07 749 2
46128 [미녀는 괴..] 강추`~~!! (1) pooh1110 07.01.07 667 0
46127 [로맨틱 홀..] 이 영화, 추천합니다 (1) skarlgh22 07.01.07 901 6
46126 [그루지 2] 앰버 탬블린이 이런 영화 찍지 않았음 좋겠다. (2) comlf 07.01.07 678 0
46122 [오래된 정원] 억울한 17년!! 그들의 젊음엔 미래가 없었다!! (1) clublee 07.01.07 920 0
46119 [007 제..] 내가본 시리즈중 가장 나음... (1) chldbsgh19 07.01.07 686 0
46116 [마파도 2] 정말잼있어요^^ (2) jjeusop7 07.01.07 703 2

이전으로이전으로1426 | 1427 | 1428 | 1429 | 1430 | 1431 | 1432 | 1433 | 1434 | 1435 | 1436 | 1437 | 1438 | 1439 | 144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