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파도의 할매들의 젊은 시절 로맨스 이야기 ㅋㅋㅋ
다들 기구한 사연이 즐거웠습니다..
내 첫사랑의 기억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ㅋㅋ
그리고 제일 궁금했던 꽃님이가 누굴까에 계속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ㅋㅋ 예상을 뒤업는 반전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제일 뒤집어지는 반전은
그 섬에 그런게 묻혀 있을줄 이야~~
역시나 마파도의 1편에 못지 않는 즐거운 반전이었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즐거웠고 재미있었습니다..
거기에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이문식씨의 연기 ㅋㅋ
배꼽잡다가 영화 즐겁게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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