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한국형 블록 버스터의 열풍이
불고 있을때의 작품
연이은 실패에 내츄럴 시티가
다시 전화점이 될까 했지만
역시나 완전 망해버린
그 때의 배우들에게 맞는 캐릭터를
소화할 능력이 없었고
영상만을 신경쓰다보니
내용이 허술해 졌으며
기본적으로 한국관객들에게
아직은 한국형 블록버스터는
어색 그 자체 이기 때문이다
하여튼 많이 아쉬운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