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우리에게 압도한 영상... 금고를 터는 장면부터... 이 영화의 내용을 알려주는 장면이기도 하며 이 영화의 하일라이트이기도 하다. 이 영화는 마지막까지 반전이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치밀하게 자여진 각본에 움직이는 범인... 그러나 그의 반전이 이 영화를 본 사람에게 더욱더 끌리게 하는 것 같다. 이런 요소가 있으면서도 아쉬운 점은 조금은 지루한 스토리 전개와 기존 장르의 영화와 흡사하다는 점이 단점이다. 말론 브란도의 모습을 볼수 있으며 신.구의 연기대결인 로보트 드니로와 에드워드 노튼... 이 두사람의 연기대결도 이 영화의 흥미꺼리가 아닐수 없다. 반전하는 이 영화의 재미를 느껴보기 바란다.
2001-11-20 오후 11: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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