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로부터 시작된 영화. 몽마르뜨-목받침만이... 세느강변-슈팅라이크베컴이 떠오르며 히잡! 마레지구-전생,소울메이트... 내이름은 문제아라네♬~ 튈르리역-코엔형제의 작품이자 스티브 부세미가 나온다는 것만으로 신이난... 흩날리는 모나리자.. 앉은자리에서 파리구경. 16구역외곽-중앙역의 그느낌이 나서 좋은.. 자장가를 부를때 눈에 밟히는 애기... 슈와지문-크리스포터 도일의 냄새가 무척이나 나는. 에니? 아이니? NO~ 워아이니~~~~~~ 바스티유-정말 사랑이 식었다 생각될때 사랑하고 또 사랑해 보고 싶다.. 초콜렛 슈크림..... 빨간 트렌치코트... 빅토아르광장-줄리엣비노쉬,윌렘데포... 엄마와 카우보이의 존재감과 모성... 에펠탑-감옥에서 시작된 사랑,마임의 동반자..... 몽소공원-위대한 유산처럼 닉놀테가 표현하는 부녀사랑. 앙팡루쥬구역-매기 질렌홀 그녀가 마약딜러에게 사랑을? 접대용 멘트에 속지 말자.... 축제광장-커피한잔에 담긴 뜻을 우리가 알기엔 너무 늦은.. 피갈거리-밥호킨스... 내가 사랑한 사람은 당신밖에 없어♬~~ 마들렌느구역-오 일라이저우드... 그 피의 사랑.. 페르라셰즈공동묘지-루퍼스스웰.... 오스카와일드 유령이 나에게도 나타나주길.. 생드니외곽-나탈리포트만이 나와서 너무나 따뜻한 사랑이.. 라탱구역-제라르드파르디유가 감독에 출연까지... 지나간 사랑을 떠올리며... 14구역-파리여행.. 살아있음을 느끼며 파리를 사랑하는...
솔직히 18개의 사랑에피소드중에 좋은것도 많았지만 18개는 좀 많았다는 생각이 든다. 몇개만 빠졌다면 좋았을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