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왜 ''최강''로맨스인지.. 영화를 보고 알았습니다^^
사실, 영화보기 전에는 약간은 ''유치한~''코믹물이 아닐까~ 우려도 했었지만
러닝타임 내내 즐겁게 웃을 수 있었습니다.
멋진 주연배우와 전수경씨의 파격(?)변신 연기도 좋았구요...
열심히 발로 뛰는 형사의 모습을 보여준것도, 의도하지 않아도 기사화 되는 현실 등등~
조금은 억지스런 상황설정과 개연성이 쪼~금 떨어지는 이야기 스토리도 없지 않았지만... 여러가지로
액션과 웃음이 적절히 조합된... 1시간 40분간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영화입니다.
웃음이 필요한 분들께 이영화를 추천합니다~~
앞으로는 오뎅꼬치 먹을때마다 생각이 날것 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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