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이라는 뒷골목 이야기를 적절히 진지하게, 적절히 유쾌하게 그려냈다.
약간의 단점은 대사 전달이 명확하게 안됀다는 점이다.
강약의 톤을 좀더 조절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폐차장에서 화염병 던지는 장면이
이 영화의 백미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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