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영화라고 하면 잔인한 이야기나

섬찟한 모습 아니면 심장을 멎을듯한

사운드를 떠올리게 마련이다

하지만 이영화는 천천히 리얼리티를

바탕으로 조금씩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초반엔 이게 공포영화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잔잔한 화면 구성을 보여준다

기존 공포영화에서 느끼지 못했던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추천

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니

그당시를 상상하면서 봤으면

더 무서울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