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과 이동욱의 애틋한 사랑을
기대하고 가신 분이라면 그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갔으면 합니다
제목이 그래서 그런지~저도 오해를
하고 본 부분이 있었습니다
약간 상황 설정이나 이야기가 흘러가는
것이 부자연 스러운 부분이 있었으나
웃음 장치로 잘 넘어 갔습니다
대체적으로 배우들의 연기에 만족하며
특히 전수경씨의 조연 연기가
제대로 빛을 발했습니다~
이동욱 씨의 재밌는 모습이 적어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현영씨는 매력은 150% 발산~
추천 하는 영화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