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별로일듯 .
솔직히 저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영화의 의도하는 바를 잘 모르겠더군요 .
지루하지 않고 스펙타클한 영상미는 돋보이나
멜깁슨 감독의 패션오브크라이스트를 혹 생각하고 가신다면
상당히 다른 느낌을 ..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
그리고 마지막에 백인들이 범선을 타고 숲을 향해 오는 장면이
약간의 생뚱맞은 느낌 까지 들더군요
개인적인 저의 소견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