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내가 혜수언니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터라 ㅎㅎ

남자친구와 함께 시사회에 갔죠 !

역시 연기하난 잘하고 이쁘더군요 ㅋㅋ

근데 글쎄... 웃긴 부분 중간중간 보이긴 하나

너무 기대를 하고 가서 그런지 음... ㅎㅎ 약간 실망은 했으나

중간중간 웃으면서 잘 보고 왔습니다 ~~

원래 기대가 크면 안된다는거 아시죠?ㅎㅎ

쌩뚱맞은 윤진서씨.. ㅎㅎ 기억에 남습니다 ~

귀엽다고 할까 ㅋㅋ 대담하고 적극적인 김혜수씨와 반대로

귀엽고 쌩뚱맞은 윤진서씨도 확 와닿는 캐릭터인 듯..

소화를 잘 하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