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다시봐두.. 그 감동 그대루.. 포레스트 검프
ehgmlrj 2007-01-26 오후 1:28:17 2433   [10]

영화를 보고 난 지금 마음이 참.. 뭐랄까..

 

가슴이 벅차다고 해야하나.. 잘은 모르겠지만..

 

많은것을.. 깨달은 그런 기분이 든다..

 

그리고 참.. 많은 생각이 든다.. 이래저래..

 

"포레스트 검프" 참 나에게 있어.. 이 영화는..

 

걸작중에 하나인것 같다.. 어떻게 이런 영화를 만들었는지..

 

세월이 많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또 이 영화에 명대사인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도 같다"

 

아직까지두.. 많은 사람들한테 기억되고 있지 않은가..

 

또 예전에 삼순이 라는 드라마에서두 김선아가..

 

이 영화의 명대사를 인용해서 대사를 한적도 있구..

 

암튼 여러므로 많은사람들이 알고.. 본.. 가슴에 남는 그런 영화인것 같다..

 

그래서 다시 한번 보게 되었다..

 

물론 예전에두.. 몇번은 봤지만서두 말이다..

 

참 영화를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그때..그때.. 받는 느낌이 조금씩 다른것 같다..

 

한살.. 한살.. 나이가 먹구 나서 봐두.. 틀리구..

 

상황에서두.. 틀리구.. 말이다..

 

지금 심정은 씁쓸하다.. 그냥 가슴한켠이 빈듯한..

 

이런 생각하면 안되는데.. 혼자인것 같은..

 

포레스트 검프 처럼 말이다..

 

어찌보면 성공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서두..

 

누구보다 상처가 많은 사람같다..

 

나름대루..열심히 살았지만..

 

엄마가 하라는대루.. 제니가 하라는대루..

 

대학교때는 열심히 뛰고.. 군대에서는 상사가 하라는 대루 하구..

 

그 라고 왜 아무런 생각이 없었겠는가.. 다만 표현 방법이 서툴뿐..

 

근데 사람들은 자신과 조금만 달라도.. 경계를 한다.. 싫어한다...

 

남들과 조금만 달라도.. 사람들은 그 사람을 다르게 본다..

 

겉 모습만으로.. 모든것을 판단하려 한다.. 이 슬픈현실..

 

그치만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았기에..

 

그래서 사람들이 그를 보며 희망을 품는것 같다..

 

열심히 하면 나도 할수 있다라는.. 그런 생각들을 하는것 같다..

 

안되는것은 없다고.. 다만 내가 안한것뿐이라고..

 

지금 나도 그렇게 믿고 싶다.. 할수 있다고.. 시작을 안했을뿐이지..

 

그렇게 다시 한번 나의 마음을 다 잡아 보려 한다..

 

더이상 피하지만은 않겠다고.. 맞서보겠다고.. 말이다..

 

포레스트 검프가 말한것처럼..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도 같은것이니까..

 

다음에 무엇을 집을지는 아무도 모르는것이니까.. 그게 바로 인생이니까..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7275 [이대로, ..] 이대로 죽어라~ sbkman84 07.01.26 866 4
47274 [여름이 가..] 사랑은 hrj95 07.01.26 903 2
47273 [소녀X소녀] 소녀x소녀 (1) hrj95 07.01.26 861 1
47272 [사랑해도 ..] 제목만 멋지면 다냐-_-? (1) hrj95 07.01.26 673 3
47271 [보랏 : ..] 솔직히 말하자면 (1) hrj95 07.01.26 914 1
47270 [미스 포터] 따뜻한 동화같은 영화 (1) hrj95 07.01.26 596 1
47269 [프로듀서스] 이런 영화는 처음 hrj95 07.01.26 1198 3
47268 [미스 포터] 동화같은 사랑 kdwkis 07.01.26 625 3
47267 [데스노트 ..] 미소년들의 두뇌싸움 (1) polo7907 07.01.26 562 2
47266 [황후화] 독재적인 부권(父權)에 대한 작용과 반작용 (1) rcnhorg7 07.01.26 1015 3
현재 [포레스트 ..] 다시봐두.. 그 감동 그대루.. (1) ehgmlrj 07.01.26 2433 10
47264 [우리들의 ..] 슬픔보다 아픔이 강했던 영화. (1) comlf 07.01.26 1231 1
47263 [가족의 탄생] 이런 영화가 많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 comlf 07.01.26 1201 0
47262 [보랏 : ..] 이런 영화, 대체 이유가 뭘까? (1) comlf 07.01.26 998 4
47261 [사랑따윈 ..] 일본 드라마의 한국적 변주의 참담한 실패 (4) ldk209 07.01.26 2400 21
47260 [데스노트 ..] 재밌는 일본영화 eoals1 07.01.26 580 3
47259 [이대로, ..] 쩝, (2) comlf 07.01.26 849 3
47258 [데자뷰] 결말이 살짝 아쉽다 (1) polo7907 07.01.26 824 0
47257 [아포칼립토] 후후 (1) hana1213 07.01.26 667 2
47256 [바람 피기..] 시사회 보고왔는데..ㅎㅎ (3) hana1213 07.01.26 1218 6
47255 [1번가의 ..] 뒤 돌아서서 기도해 (1) dyznfm 07.01.26 741 0
47254 [미스 포터] 기분 좋은 느낌의 영화 (1) tjsdmsrud 07.01.26 567 4
47253 [보랏 : ..] 저질 코미디로 하는 고급 풍자 (1) jimmani 07.01.26 1229 9
47252 [1번가의 ..] 왜그런지 나는 정말 이세상이 아름다워♬~~ (2) ksworld 07.01.26 919 2
47251 [황후화] 국화송이 떨어지니 대지가 슬퍼하는데..... (4) ksworld 07.01.26 1278 1
47250 [1번가의 ..] 작금의 현실을 반영한다 ^&^ (1) jealousy 07.01.26 777 5
47249 [사랑해, ..] 달콤하고 짜릿하지만 슬픈 18가지 사랑이야기 maymight 07.01.26 1085 4
47248 [패션 오브..] 위대한 인류의 선구자~ (1) sbkman84 07.01.25 1082 3
47247 [스나이퍼 2] 1편 너무 아까워~ (1) sbkman84 07.01.25 1849 3
47246 [모나리자 ..] 심심과 지루 사이에서~ (1) sbkman84 07.01.25 845 1
47245 [고독이 몸..] 고독은 어디에서? (1) sbkman84 07.01.25 875 6
47244 [아웃 오브..] 그냥 그저그래~ (1) sbkman84 07.01.25 1235 4

이전으로이전으로1396 | 1397 | 1398 | 1399 | 1400 | 1401 | 1402 | 1403 | 1404 | 1405 | 1406 | 1407 | 1408 | 1409 | 141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