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의 출연작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대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느와르라는 장르도 그것에 더해진다.
일단 영화의 분위기를 보면 "대박"이다.
포스터부터해서... 영화를 보면 느낄 수 있는 그 영화만의 분위기.
느와르 라는 장르... 그 분위기.
컨셉을 제대로 잘 잡았다.
중간에 에릭이 갑자기 난데없이 나오는데... 매우 당황했다.
에릭이 출현하는지에 대해 모르고 봤으므로.
여하튼... 에릭이 결정적인 역할인건 맞는데 (이병헌을 죽이니까 -_-)...
글쎄다!;
이병헌이 극중에서 살고 간 삶.
과연 달콤한가?
달콤한 인생을 맛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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