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는 중국다운 교훈과 중국 궁궐의 화려함 중국식 전쟁 방식등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양나라 공주였던 황후가 색정에 의하여 태자를 유혹하여 간통하자 황제는 백성들에게 알려지기 전에 표가 나지 않게 황후를 독살하여 마감하려 하지만 황후가 그 계획을 알아차리고 살기 위하여 황제를 제거하기로 작정하고 황제가 되기전에 저질렀던 죄인 태자 친어머니에 대한 비밀을 폭로함으로써 황제에게 모욕을 주고 군사로써 황제를 제압하려 하였으나 태자가 씨가 다른 남매인 연인 선이에게 들은 얘기로 황후가 황제를 죽이려 한다는 것을 알고 황제에게 고함으로써 황후의 계략은 깨지게 된다. 영화관의 큰 스크린으로 봐야 그 웅장하고 화려함이 느껴질 것이다. 보고 난 느낌은 관람료가 아깝지 않은 좋은 영화라는 것이었다. 우리는 영화를 통하여 우리나라 왕실과 다른 중국 황실 생활을 엿볼 수 있고 중국사람들의 황실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재미도 재미이지만 교훈도 얻을 수 있는 영화인데 사실 과거의 행적은 잘한일은 잘 한대로 잘못한 일은 잘 못한 대로 나중에 반드시 드러나게 마련이다. "영원한 비밀은 없다'는 속담이 거짓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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