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로맨스....
웃겨서 배째지고 싶었는데....
유치하다..그리고 지루하다..그리고 그저그렇다.
하지만 중간중간 정말 웃긴다..장면 장면 웃긴부분이 많다.
현영과 이동욱의 최강로맨스 만들기...
기자 현영과 열혈형사 이동욱...
오뎅꼬지로 인연이 시작하는데....
중간중간 이야기의 이음새가 너무 둔탁하다.
전혀 매끄럽게 이어지지않는 장면장면의 연결고리와...
공감제로의 스토리...
그리고 연출력마져 실망감으로 다가왔다.
현영과 전수경 둘의 코믹애드립만이 유일한즐거움으로 다가온다.
마지막의 전수경의 너는 디졌어요...이부분이 가장 기억에남는다.
역시 전수경의 경찰차 박고 전 괜찮아요..하고 붕~~
전수경나온 부분들만이 대박이고...현영은 중박..나머진 쪽박..
지루하다..중간중간 나오는 웃음코드를 찾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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