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신나고 즐거운 그리고 유머가 가득한 애니였다.

부그라는 곰과 엘리엇이랑 사슴인가^__^ 둘의 왁장지껄대소동..^_^

부그는 사람에게서 길러지는 곰이였다.왜..? 그건 모르겠다.

그냥 사람에게서 키워지면서 서커스을 하면서 행복하게 지내는데..

어느날 엘리엇이란 사슴이 나타나 부그의 행복한순간을 다망치고 말썽만 일어킨다.

그래서 다시 야생으로 방사되는 부그와 엘리엇...

첨으로 집밖으로 나온 부그의 야생적응기...

그리고 찾아온 사냥시즌....

집으로 돌아갈것인가 아님 야생동물친구들을 도울것인가...

부그를 쫏는 사냥꾼과의 한판대결....

그리고 동물들의 대반격....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한판 웃을수있는영화였다.

ㅋㅋ..한참을 웃다보니 영화는 끝이났다.

신나고 즐겁고 행복함이 있는 영화....

러닝타임이 너무 짧게 느껴진다.

나올때 조카들의 입이 찢어지게할수있는 부그와엘리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