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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의 22번째 시리즈인가 21번째인가^^

전작에 비해 크게 화려하거나 볼거리가 풍성하지 못해 아쉽긴했지만..

오랫만에 헐리웃 영화를 본거 같아좋았다.

전작에 비해 솔직히 좀 실망이지만...

그래도 화끈하고 화려하고 재미있다.

전작에 007의 다양한 새로운무기들과 멋진차를 보는 재미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그런 재미가 하나도 없어서 아쉽다.

그리고 007도 너무 약해...

위기순간에 자기힘으로 탈출도 못하고...ㅠ.ㅠ

왠지 어설프 보이는 007 제임스 본드...

그래도 크리스마스 이브  즐겁게 기분좋게 보낼수있는 내용이었다.

본드걸의 역활도 전작에 비해 너무 밋밋한듯...

전체적으로 잔작의 007에 비해서 부족해보이지만...

재미있다^^

오랫만에 액션에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