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면서 행복해 지는 느낌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준 영화입니다.
다 보고 나서도 행복한 기분이 계속 되어서 그날 또는 그 다음 날까지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던 영화입니다.
나도 저 2분처럼 멋있게 늙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하고 세월의 무상함도 생각해 보고 지금은 인터넷과 티비에
정복된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한번쯤은 저런삶을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오히려 세상 근심을 잊어 버리고
저런 생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 영화입니다. 이미 본지 1년이 넘었지만..아직도 그 장면들과 대사들을 생각하면 훈훈하게 만드는 영화..............
이 영화가 제대로 홍보되고 더 많은 스크린에 걸렸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ㅎㅎㅎ
저에게는 최고의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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