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극장에가서 영화를 보는데 허브라는 영화를 추천받어서 보게 되었다.

무슨 내용일까 생각보다 깊은 감동이 있을까 하는 찰라..

마음한구석에 박어 놓았던 무언가가 꿈틀거리는 이느낌..

사랑을 오래전에 믿지 않고 아픔만 간직하며 겉으로는 강한척 하는내가..

또다시 아픔을 느끼려고 한다..

사랑 이별 모든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나눌수 있도록 주어졌다..

영화를 보면서 감동이라는 2글자를 느끼게 하였던 잊지못할 영화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