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역시나.... 메멘토
remtype 2001-11-27 오전 12:08:02 1442   [6]
역시나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네요.
미국냄새 물씬 나는 영화들에 입맛을 잃던 차에 나온 영화였는데,
참.. 내용이 참신하구 좋았던 것 같아요.

아쉬운 부분이라면,
흑백과 컬러부분의 이중 구조에 대한 의미를 명확히 암시해두지 않아서
편집 안된 것 마냥 뒤죽박죽 내용이 섞였던 점이랑,
'테디'라는 캐릭터에 대한 결말부의 신뢰도를 암시할만한 포인트를
집어두지 않아서... 결말부의 테디의 진실조차도... 의심하게 된 채,
엔딩 크레딧을 보게되는 허전함을 맛보게 되었던 점.

시간을 거꾸로 흘러가는 한국영화... '박하사탕'이 있죠.
아... '카라'도 있군요. 기억에 관한 색다른 소재는.. 글쎄요.
암튼, 시간을 거꾸로 가는 소재는 재밌네요. 대개...

시각적인 효과로 관객을 사로잡던 시대를 지나서 이제는..
존 말코비치되기, 큐브, 매트릭스, 매그놀리아, 메멘토....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수를 던지는 방향으로 미국영화가 계속 진화하고
있는 느낌인데,
우리나라 영화도... 참신한 시나리오 갖춘 영화들 많이 나왔음 싶어요.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3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784 [달마야 놀자] 재미있지만 아쉬움이 남는... (2) 11dnjf13dlf 01.11.27 1310 2
4783 [멀홀랜드 ..] <mini> 환상과 현실 속에서.... dew78 01.11.27 951 0
4782 [와니와 준하] 지금그대로 순수하게 사랑하고 싶다~ (1) jhs07 01.11.27 1105 1
4781 [멀홀랜드 ..] [멀홀랜드 드라이브]그들이 암시햇던 의미란??? (1) jhs07 01.11.27 1118 3
4780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빌라를 보고 (1) yhj1201 01.11.27 908 0
4779 [흑수선] 이랬다면 어땠을까?/ (1) nabomul 01.11.27 1004 1
4778 [파라다이스..] 야휴~~우째 이런일이.... (1) wood2000 01.11.27 1244 1
4775 [아메리칸 ..] 미국의 파이가 웃음으로 배달된 영화! (2) basue0 01.11.27 865 3
4774 [흑수선] 흑흑흑... 흑수선... (2) nabomul 01.11.27 1194 6
4773 [스트레이트..] [아방가르드][스트레이트 스토리] 보석같은별~두개 ^^;; (1) kyajin 01.11.27 920 2
4771 [흑수선] 좋은 소재를 포장만 비싸게 한 영화..흑수선 patrabor1 01.11.27 1096 8
현재 [메멘토] 역시나.... (1) remtype 01.11.27 1442 6
4769 [고] [고]에 대한 극장들의 생각은? (2) terrann 01.11.26 1885 6
[고]    Re: [고]에 대한 극장들의 생각은? (3) do3360 01.11.27 1493 5
4768 [고] 보러가자 go~ (1) perfumeys 01.11.26 1767 2
4767 [고] <무비걸>[고] 나는 나, 딴건 몰라. (2) mvgirl 01.11.26 2324 13
4766 [멀홀랜드 ..] <호>[멀홀랜드 드라이브] 미치겠다.. (1) ysee 01.11.26 1578 10
4765 [달마야 놀자] [달마야 놀자] 코미디의 길은 멀고도 험하여라~ (1) happyend 01.11.26 1191 2
4764 [무서운 영..] [무서운 영화2] 짜깁기를 위한 짜깁기 만의 영화... (1) lchaerim 01.11.26 1261 7
4762 [무서운 영..] 패러디의 진수.. 무 선 이야기.. bluewaters 01.11.26 1303 0
[무서운 영..]    Re: 패러디의 진수.. 무 선 이야기.. bluewaters 01.11.26 1246 1
4761 [머스킷티어] 홍콩 영화의 무술이 접목된 ... (1) bluewaters 01.11.26 1064 3
4760 [흑수선] [흑수선]을 보고... (1) joshua2k 01.11.26 1087 5
4759 [넥스트 베..] 샘의 아버지는??? bluewaters 01.11.26 1173 0
4758 [물랑 루즈] ★The show must go on★ (2) satbyulpop 01.11.26 1589 7
4756 [와니와 준하] 사람의 감정은 복잡해서 그 진실은 알기 어렵다. (2) suoku 01.11.25 1175 2
4755 [봄날은 간다] 서서히 접근할때... 깊이를 알게 되는것일까? (1) citytoad 01.11.25 2087 10
4754 [무서운 영..] 무서운 영화 2 - 화장실 코미디 좋아하신다면 (1) hanabi1020 01.11.25 1354 2
4753 [넥스트 베..] 넥스트 베스트 씽 용두사미, 끝으로 갈 수록 힘빠진 영화 (1) hanabi1020 01.11.25 877 1
4750 [키스 오브..] 오래만에 보는 이연걸의 액션 (1) arcman 01.11.25 999 2
4749 [와니와 준하] 애니메이션이 더 좋은 영화 (2) arcman 01.11.25 1085 1
4748 [고] 추천하고 싶은 영화 (1) arcman 01.11.25 1598 3

이전으로이전으로2551 | 2552 | 2553 | 2554 | 2555 | 2556 | 2557 | 2558 | 2559 | 2560 | 2561 | 2562 | 2563 | 2564 | 256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