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파라다이스빌라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미리 영화에 대한 정보 없이 무턱대고 간게 실수였을까???
빌라라는 한정된 공간속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전개는 뭐랄까...
너무 잔인한 장면의 연속됨, 어린놈의 쉐이들의 극단적인 모습들...
감독님이 무엇을 표현하려고 했는지는 좀 알수있을것 갔은데 어찌~~
요즈음의 영화들이 폭력물이나 오락물들이 인기를 끈다지만,,,
이런걸 작품성이 있다고 하기에는 너무 무리가 있고,,
그냥 저예산으로 엽기적인 장면을 이용해서 돈 좀 벌어보려구 하는건쥐..
전 한시간 보구 중간에 걍 나와버렸습니다.
솔직히 한시간도 아깝데여...흑흑```
말주변이 없어서 제 느낌을 자세히 적지는 못했는데 하여간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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