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ooooooooooo!!!! Cool!!!!
너무너무 쿨하고 재밌는 영화였다.
여지껏 나왔던 바람이 소재였던 영화는 우울하고 비극적이고
암울했던 반면!!! 이 영화 너무 쿨하고 상큼하고 유쾌 발랄하다.
무엇보다도 4명의 캐릭터가 너무나 각기 다른 개성과
그에 딱맞는 연기력으로 캐릭터만으로도 매력이 물씬~!
그중 최고의 캐릭터는 김혜수였다. 쿨하고 바람도 당당하게 피는~
대학생 연하남과 바람을 피우는! 능수능란~ 쿨하고 당당한!
매력넘치는 역할이였다. 거침없고 누구에게도 자신감 넘치는
급기야 남편에게 바람피우는 현장에서도 그녀는 당당했다.
여튼 실제로 일어날 법한 리얼하고도 소소한 일상과
바람이라는 다소 문제적 소재이지만 기분좋게 유쾌 발랄하게
잘 나왔다! 대박조짐이 보인다. 18세라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수위도 높지않고 너무나 쿨한 영화였다.
이민기의 서툴고 귀여운 캐릭터와 이종혁과 윤진서의 캐릭터
그리고 김혜수 친구의 캐릭터까지 우리곁에 있을법한
너무나 리얼하면서도 톡톡튀는 매력적인 캐릭터들.
젊은 주부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듯한 리얼함과 에피소드~!
무엇보다도 김혜수는 여지껏 그녀의 모습중에 가장
실제 그녀 모습이라고 착각할만한 리얼한 연기력을 보여준다.
코믹연기에 제대로 잘빠진 몸매에..
그녀는 무엇을 입어도 육감적인 몸매였다. 머리도 너무나 상큼~!
여튼 그녀의 캐릭터의 반해버렸다. 그 쿨함...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제목도 상큼하게 뜨더니만 끝까지 상큼한 영화였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여자들이 너무나 재밌게 볼만한
깔끔한 영화였다~!! 후후 암튼 군더더기 없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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